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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민물고기를 찾아서 |
| 요약 |
민물고기를 찾아서
“민물고기를 찾아서” 란 민물고기들에 대한 종류와 특징이 나타난 다. 줄거리는 민물고기의 종류와 이 민물고기가 어떻게 발견 되었는지 민물고기 이름의 어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소개 되고 생태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우리들의 환경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열목어와 뱅어 미수개미 가사어 황어 은어 가물치 숭어 등 민물고기들의 역사와 민물고기 다른 이름 방언까지 세심하게 써놓았다. 전어지란 책을 쓴 서유구는 돗고기 란 민물고기를 세상에서 가장 먼저 기록을 한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그 물고기의 생긴 모양과 생활습성을 소개한 분이다.
헤르친슈타인은 1897년 한국에 와서, 중부에 위친한 ‘풍중’ 이라는 곳에서 민물고기를 채집하여, 그중 한종에 pungtungia herzi her-zenstei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것이 한국의 민물고기가 정식으로 학계에 등장한 최초의 일이다. 신종을 발표할 때는 국제적으로 규정된 학명을 붙여서 학술 잡지에 발표해야하는 까닭이다. 하지만 타국 학자에 의한 것임을 생각할 때, 자존심이 몹시 상하는 일이다.
일제 통치가 우리를 억압했던 1945년 8월 15일에 이르기까지 민물고기의 연구는 우리 손으로 넘어오지 않았다. 서양인들의 손에서 일본인들의 손으로 넘어갔을 뿐, 우리는 팔짱을 끼고 구경만 할 수밖에 없는 것 이였다. 해방 후에도 1960년대 중반까지 약 20년간을 민물고기 연구사상 암흑기라고 기록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동안 도산 정문기 박사가 어류 연구사의 맥을 이어준 유일한 존재이다. 정말 이분이 없었더라면 지금 물고기도 몰랐을 정도에 이르기까지 될 것이다.
여기서 소개된 열목어 라는 민물고기가 나왔다. 난 이름정도만 얼핏 들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보았는데 크기가 상당했다. 열목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받았다.
그 이유는 수가 적고 사람들이 마구 잡아 데서 그렇단다. 인간이란 참으로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른다. 천연기념물로 지정 받았다는 것은 얼마나 잡길래 그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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