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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비 살상무기에 대해 |
| 요약 |
발전 방향
이와 같은 무기의 연구는 살상과 장기적인 손상을 피하고 군 병력의 기동을 단기간동안 저지할 수 있으며, 병사를 죽이거나 군사 목표물을 완전히 파괴하지 않고도 군사목표의 핵심요소를 무능화시킬 수 있는 기술로써 동족간에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는 한반도 전장환경을 고려할 때 반드시 연구 및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분야이다. 또한 통일 이후 한반도 안보와 세계적인 무기체계 발전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비살상 무기체계에 대한 국내외 개발·운영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발 및 연구범위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분야에서 연구 및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비살상 무기란 어떤건인가?
비살상 무기의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그룹중에는 “병사를 살상하지 않고 도시도 파괴하지 않고 적을 격파하여 전승을 할 수 있는 무기의 이용은 군의 군사전략을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평시 경쟁상태 또는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에 사태 해결을 위하여 무력 행사가 아닌 다른 수단의 사용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고, 전쟁으로 발전하면 일반의 살상무기와 함께 사용되어 적 병사의 전의를 상실시킴과 동시에 전력시설, 지휘·통제, 통신시스템 및 유도장치를 무력화하는 등 모든 단계별 준비태세 및 각종 사태에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생각하고 있다.
비살상 무기의 필요성
▲ 폭도진압 및 인질구출 위협적인 군중이나 폭도들이 주요 시설인 탄약고, 외교관, 교도소, 원자력 발전소 및 병영시설에 접근시 이들을 해산·방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투원이나 비전투원 또는 우군이 함께 있을 경우 전투원을 무력화 시킬 수 있으며 어떤지역을 고립시키거나 인질을 잡고있는 적군에게 비살상 무기를 사용, 진입함으로써 발생하는 피해를 막고 폭도를 진압하여 인질을 구출할 수 있다.▲ 분쟁저지 국가간의 전쟁발발전 선제적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공개된 분쟁개시 후 은밀히 사용하여 적을 무력화 시키거나, 장비와 보급을 제한함으로써 단기간에 적의 작전능력을 와해시킬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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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살상무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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