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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개론] 호주의 관광지 소개 |
| 요약 |
호주의 관광지
호주(오스트레일리아)
개요 :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있는 영국연방 국가
수도 : 캔버라 (Canberra)
언어 : 영어
기후 : 온대기후, 사막기후, 반건조기후.
종교 : 가톨릭 26.4%, 성공회 20,5%, 그 외 그리스도교 20.5%
역사 : 식민 이전, 식민, 주권확립, 연방성립.
환율 : 1 A$ = 1176.69 원 (2012.04.16. 매매기준)
인구 : 약 2060만명 (2008)
1인당 GDP : 5만 5590$ (2010년 IMF 기준)
호주의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이다. 북쪽은 티모르해(海), 동쪽은 산호해·태즈먼해, 남쪽과 서쪽은 인도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섬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대륙이다. 6개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주·노던준주(準州)와 노퍽섬, 매쿼리섬, 로드하우스섬, 크리스마스섬, 허드섬·맥도널드 군도, 코코스(킬링) 제도, 산호해(珊瑚海)군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주와 특별구역은 722개의 작은 지방자치구역으로 구분된다.
호주의 관광자원에 대해 살펴보기에 앞서 먼저 호주가 어떤 나라인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호주의 관광자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이다. 특유의 푸른빛과 가파른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이 붙여지게 된 계기는 멀리서 보았을 때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푸른빛은 유칼리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빛을 반사하면서 생긴 것이다. 91종이나 되는 다양한 유칼리나무들이 주종을 이루는 숲의 특징에서 연유했다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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