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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어린이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
| 요약 |
어린이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 평범한 아이를 책벌레로 바꾸는 흥미진진 책읽기의 기술
유혜정, 서상훈 저/순미 그림 | 키즈조선 | 2009.07.30
이 책을 읽고나서 실천중이네요.
아이도 읽고나더니 책한권을 골라 실천중이고요..
책을 읽어보고나면 꼭 한번은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나게 한다는 것이 성공한 책이지 싶네요.
서상훈 선생님을 소개하는 첫 마디가 독서법 전문가이자 학습동기부여가라는 말이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서를 한다고 하지만 읽고나면 읽긴 읽었는데 정확히 설명하기가 왜 이리 어렵고 답답한지를 알게 해주고
또한 정확한 진단과 방법을 제시하므로 실천하게 하는 책이네요.
어른이야 실천서를 필요로 읽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나에게 필요한것을 진단할 수 있어 좋으네요.
등장 인물들을 소개하면 정백일홍,소심 영현,박명식.. 속에서 지루하지 않게 로맨스로 웃음도 주고요...
아이들의 글쓰기....정말 힘든 작업이라 생각된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적기가 안되던 아들이 있었으니 말이다.
왜 책을 그렇게 읽는데 적는게 안되는지..속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적고자 수십권을 책을 꺼내고 앉은 자리서 복사지 예닐곱장을 그냥 적어가는 아들....우리 아들은 어떻게 저렇게 적을수 있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번 책으로 한번 더..알찬 내용 적기에 도전장을 내게 되었다.
글은 길게 적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알차게 적는게 중요하니 말이다.
6개월전 자신의 모습을 닮은 영현이를 도와주는 수선화...
친구를 도와주려는 그 마음과 자세도 배울점이라 생각된다.
물론 아는척을 하면 싸움이 될수도 있으니 그 점은 조심 조심!!!!
독서짱 수선화가 알려주는 비법은 위대한 인물들의 독서법이다.
수십번 읽어도 모른다면 적으며 읽을수 밖에....노력한 위인들을 보며 스스로 배울점을 찾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영현이의 도전이 내 아이의 도전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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